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버린(엑스맨 유니버스) (문단 편집) === [[아다만티움]] 골격 === 대대적인 개조 수술을 거쳐서 골격이 최강의 강도를 가진 금속인 [[아다만티움]]으로 코팅되었으며 손등에서 아다만티움 클로를 뽑아내어 무기로 삼는다. 덕택에 방어력도 상당히 높아졌다. 전신의 골격을 바꿔버리는 수준의 수술이었던 만큼 사실상 본인의 초재생 능력이 아니었으면 성공할 수조차 없는 수술이었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선 로건이 수조에서 튀어나올 때 그 즉시 에이전트 제로가 헤드샷을 날렸지만 얇은 피부만 한 장 뚫었을 뿐 그 안의 아다만티움에 의해 튕겨나갔다.[* 이때 금속이 부딪히는 듯한 '팅' 소리와 불꽃이 튀긴다.] 그 때문에 로건의 화만 돋웠다. 또한 최강의 돌연변이 피닉스가 물질 분해로 울버린의 몸은 빠르게 분해해도 아다만티움이 코팅된 뼈가 분해되었다는 묘사는 안나왔다.[* 잘 보면 신체가 가루가 되어가는데, 아다만티움 골격만 남아서 훤히 드러나기도 한다.] 단, 이 때문에 몸무게가 늘어서 수영을 하기 힘들어졌고, 자기장을 조종하는 능력자인 매그니토에게 속수무책이다. 또한 금속 탐지기를 지날 때마다 울려서 번거롭다는 소소한 단점이 생겼다. 이 때문인지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선 아다만티움 골격이 주입되기 이전의 과거로 갔을 때[* 신체는 과거의 본인이지만 정신만 미래의 울버린으로 덧씌워졌기 때문이다.] 자기가 지나가도 반응이 없는 금속 탐지기를 보고 오히려 어색함을 느낄 정도. 참고로 공항과 같은 곳에서는 “팻 다운pat down”, 즉 보안관이 손으로 더듬는 보안 체크를 받는다. 이는 실제로도 금속 인공관절 대체 수술을 받은 퇴역 군인들이 많이 거치는 체크 방법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제는 엑스맨 시리즈와의 관계는 없지만 '로건'에선 모종의 이유로 힐링 팩터가 약해지자, 그동안 힐링 팩터로 억누르고 있던 아다만티움의 중금속 중독 증세가 발병해, 스스로의 힘을 완벽하게 만들어줬던 아다만티움이 오히려 생명을 갉아먹는 저주가 되어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